1) 영상의학과는 X-선 검사, 초음파 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혈관조영술 등의 각종 검사를 시행하고, 판독 및 진단을 하고, 진료 자문을 하며, 내과 및 외과와의 협진을 통하여 최적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2) 영상의학과는 첨단 영상장치를 이용한 중재 시술 (간동맥색전술, 고주파절제술 ,갑상선결절 소작술, 진공 보조 유방 생검술, 복부 및 사지 혈관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요로 및 간담도계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뇌혈관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척추 질환과 관련된 통증의 영상유도하 치료 등)을 통해 환자를 직접 치료하기도 하고,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도록 합니다. 또한, 영상의학과 외래를 개설하여 환자를 직접 진료하거나 자문하기도 합니다.

 

3) 영상의학과는 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PACS)를 기반으로 한 각종 영상정보의 처리, 보관 및 전송 등의 영상 정보 관련 업무를 시행합니다.

신경외과는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진단하고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신경계는 인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로서 매우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 작은 손상에도 치명적인 후유증과 영구적인 기능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기 대문에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임상경험의 축적과 고도의 지식, 그리고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신경외과는 질병의 종류나 치료 방법에 따라 뇌종양, 뇌혈관, 척추, 외상 그리고 정위기능 등의 분과로 세분화되어 신경계 질환에 대해 더욱 더 정밀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